[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스킨케어 브랜드 AHC가 대만 뷰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글로벌 코스메틱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지난해 8월 중국에 이어 올해 2월 러시아에 공식 런칭한 AHC는 불과 두 달만에 다시 한번 해외 시장에 공식 진출하면서 중국, 동남아, 북유럽을 넘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AHC는 지난 2일 대만 공식 런칭을 기념해 팝업스토어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최근 대만의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화산1914 문화창의지구’에서 개최됐다.